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아세안 관계조망 국제회의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17.08.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30일 "우리 정부가 북한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라는 추가도발을 감행한 것에 대해 큰 실망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이사벨 데 생 말로 파나마 외교장관과의 회담에서 이같이 말하며 "미국·일본 등 주요국들과의 공조 하에 대응방안을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안보리 차원에서도 추가 대북 제재가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어 파나마 정부가 우리정부의 한반도 평화 정책을 일관되게 지지해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북한문제 관련 파나마 정부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생 말로 장관은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한 연대감 및 지지를 표명한다"며 "평화애호국 파나마가 앞으로도 관련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양 장관은 1962년 수교 이래 양국이 정무·경제·통상 등 제반 분야에서 우호협력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음을 평가하고, 고위급 인사 교류 및 정책 대화 활성화를 통한 상호 신뢰와 협력 강화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 했다.
금년 하반기 정식 서명 예정인 한-중미 FTA가 양국간 교역·투자 확대 등 호혜적 협력관계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하고, 동 FTA의 조기 서명 및 발효를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
또 강 장관은 양국 정부가 국제무대에서도 상호 긴밀히 협력해 온 것을 평가하고, 화학무기금지기구(OPCW) 차기 사무총장 선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2024~2025 임기)과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2020~2022 임기)에서 파나마측이 우리 측을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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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이사벨 데 생 말로 파나마 외교장관과의 회담에서 이같이 말하며 "미국·일본 등 주요국들과의 공조 하에 대응방안을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안보리 차원에서도 추가 대북 제재가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어 파나마 정부가 우리정부의 한반도 평화 정책을 일관되게 지지해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북한문제 관련 파나마 정부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생 말로 장관은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한 연대감 및 지지를 표명한다"며 "평화애호국 파나마가 앞으로도 관련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양 장관은 1962년 수교 이래 양국이 정무·경제·통상 등 제반 분야에서 우호협력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음을 평가하고, 고위급 인사 교류 및 정책 대화 활성화를 통한 상호 신뢰와 협력 강화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 했다.
금년 하반기 정식 서명 예정인 한-중미 FTA가 양국간 교역·투자 확대 등 호혜적 협력관계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하고, 동 FTA의 조기 서명 및 발효를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
또 강 장관은 양국 정부가 국제무대에서도 상호 긴밀히 협력해 온 것을 평가하고, 화학무기금지기구(OPCW) 차기 사무총장 선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2024~2025 임기)과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2020~2022 임기)에서 파나마측이 우리 측을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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