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솜 '거짓말 대잔치'···'언니는 살아있다' 시청률 21.5%

기사등록 2017/08/27 10:46:15

최종수정 2017/08/27 10:51:11


【서울=뉴시스】 반전의 반전, 도대체 어디까지 뒤집을 것인가.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김순옥 극본, 최영훈 연출)가 '막장 드라마' 줄타기 하며 토요일밤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26일 방송은 미스터리였던 공룡그룹 큰 아들 ‘세후’의 존재가 드러나면서  시청률 21.5%까지 치솟았다. 이날 40회는 19%(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수도권기준 20.3%)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에 방송한 ‘도둑돔, 도둑님’은 8.6%, ‘아는 형님’은 4.7%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에서 초관심을 받은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설기찬이자 공룡그룹의 큰 아들 세후인 이지훈이 차지했다.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찾은 설기찬(이지훈 분)은 자신의 존재를 알고 있으면서도 은폐했던 이계화(양정아), 구세경(손여은), 구세준(조윤우)을 한자리에 불러  “앞으로 당신들이 또 무슨 짓을 할지 기대된다”며 선공격을 했다

한편 이 드라마는 공룡그룹 며느리로 들어간 김다솜이 끊임없는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김다솜은 가난한 양달희에서 부잣집딸 ‘세라박’으로서의 삶을 살기위해 끊임없이 악행을 저지른다.
 
이날 양달희는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거짓에 거짓을 더했다. 구회장 댁으로 놀러온 이복동생 진홍시(오아린)를 울려 궁지에 몰린 것. 민들레(장서희)는 진홍시가 울자, 양달희를 다그치며 그의 앞과 뒤가 다른 모습에 대해 쓴소리를 던졌다. 이에, 양달희는 기죽지 않고 민들레와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고, 그 모습을 구필모(손창민 분)에게 들키고 말았다. 
 

민들레에게 예의 없는 태도를 보인 양달희는 구필모에게 미움을 받을 것 같자, 돌연 헛구역질을 시작하더니 화장실로 달려가 위기를 넘겼다. 이어 임신이 맞냐고 묻는 이계화(양정아)와 구필모의 질문에도 태연하게 “아직 초기여서 말씀 못 드렸어요. 안정되면 말씀 드리려고 했는데...”라고 답해 분노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양달희는 극 말미 유전자 검사를 막기 위해 구필모의 서재에서 설기찬(이지훈)의 머리카락을 찾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구필모가 만든 덫이었고, 양달희는 그 덫에 빠지고 말았다. 이번 일을 통해 구필모에게 예쁨 받던 양달희가 그에게 정체를 들키게 될지, 또 다른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엔딩을 장식했다.  

 김다솜을 비롯해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이지훈, 조윤우 등이 출연하는 SBS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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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거짓말 대잔치'···'언니는 살아있다' 시청률 21.5%

기사등록 2017/08/27 10:46:15 최초수정 2017/08/27 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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