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시스】김태식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설치한 홍보 부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태백시는 운영부스에서 ‘태양의 후예’에 나왔던 군복과 의사 가운을 입어보고 사진으로 간직하는 체험과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를 홍보하고 있다.
특히 시는 이번 박람회에 김연식 태백시장이 직접 태백 알리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6월에도 북경 국제 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태백시를 알린 바 있으며 이번에도 직접 박람회장에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우르크 태백부대 군복을 입고 드라마 촬영지 태백을 홍보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드라마 촬영 세트장을 조성하고 해외 촬영지인 그리스 자킨토스 시와의 교류로 세트장 내에 자킨토스관을 설치해 개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 5월 드라마 세트장 인근 통리마을에 우르크 성당을 복원한 ‘태후공원’을 조성하고 커플축제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김연식 태백시장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 태백을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태백시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홍보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태백시는 운영부스에서 ‘태양의 후예’에 나왔던 군복과 의사 가운을 입어보고 사진으로 간직하는 체험과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를 홍보하고 있다.
특히 시는 이번 박람회에 김연식 태백시장이 직접 태백 알리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6월에도 북경 국제 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태백시를 알린 바 있으며 이번에도 직접 박람회장에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우르크 태백부대 군복을 입고 드라마 촬영지 태백을 홍보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드라마 촬영 세트장을 조성하고 해외 촬영지인 그리스 자킨토스 시와의 교류로 세트장 내에 자킨토스관을 설치해 개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 5월 드라마 세트장 인근 통리마을에 우르크 성당을 복원한 ‘태후공원’을 조성하고 커플축제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김연식 태백시장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 태백을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태백시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홍보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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