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앵전·학무·처용무···명무 김천흥 10주기 야외무대

기사등록 2017/08/24 11:54:32

【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심소 김천흥 선생 10주기 기념공연’이 26일 오후 7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일무(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춘앵전, 검무, 살풀이, 사자무, 무산향, 학무(중요무형문화재 40호), 승무, 처용무(중요무형문화재 39호)를 선보인다.

심소(心韶) 김천흥(1909~2007)은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해금과 일무), 39호 ‘처용무’ 예능보유자로 활약했다. 이왕직 아악부 아악수장, 국립국악원 원로사범,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등을 지냈다.

궁중무용춘앵전보존회(이사장 박은영)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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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앵전·학무·처용무···명무 김천흥 10주기 야외무대

기사등록 2017/08/24 11:54: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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