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국가보훈처는 25일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
보훈처에 따르면 올해 6번째를 맞는 이번 음악회는 '광복의 기쁨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 되는 음악회'라는 표어 아래 국가유공자·시민·학생·장병 등 3300여 명이 초청됐다.
보훈처 관계자는 "위안부 피해자, 독립유공자와 후손, 비무장지대 목함지뢰도발 희생장병, 제2연평해전·천안함피격·연평도 포격도발 희생장병 유족, 부부 6·25참전유공자, 파독 광부·간호사, 5·18민주화유공자 등 독립·호국·민주를 아우르는 희생·공헌자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신영옥, 가수 소향, 바리톤 정경, 국악인 민은경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음악가들과 국방부 군악대대가 출연한다.
[email protected]
보훈처에 따르면 올해 6번째를 맞는 이번 음악회는 '광복의 기쁨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 되는 음악회'라는 표어 아래 국가유공자·시민·학생·장병 등 3300여 명이 초청됐다.
보훈처 관계자는 "위안부 피해자, 독립유공자와 후손, 비무장지대 목함지뢰도발 희생장병, 제2연평해전·천안함피격·연평도 포격도발 희생장병 유족, 부부 6·25참전유공자, 파독 광부·간호사, 5·18민주화유공자 등 독립·호국·민주를 아우르는 희생·공헌자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신영옥, 가수 소향, 바리톤 정경, 국악인 민은경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음악가들과 국방부 군악대대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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