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은 광주시가 주최하는 '2017 광주국제식품전'에 참가할 농공상업체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광주국제식품전은 광주시 주최로 오는 11월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 열린다.
광주전남지방청은 행사장에 중소기업 제품홍보와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관'을 설치하고 해외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 등을 열 예정이다.
참가업체에는 부스 임차비와 장치비 등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오는 9월1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받은 업체는 2011년 115개 업체에서 2012년 300개 업체, 2016년 356개 업체, 올해는 387개 업체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중 전남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77개 업체가 지정받았으며, 광주는 5개 업체, 제주는 19개 업체가 지정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정 업체에 대해 각종 지원제도에서 가점을 부여하고 우대하고 있다.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은 지정이전보다 지정 후 평균 매출액은 9.1%, 고용은 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mail protected]
광주국제식품전은 광주시 주최로 오는 11월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 열린다.
광주전남지방청은 행사장에 중소기업 제품홍보와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관'을 설치하고 해외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 등을 열 예정이다.
참가업체에는 부스 임차비와 장치비 등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오는 9월1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받은 업체는 2011년 115개 업체에서 2012년 300개 업체, 2016년 356개 업체, 올해는 387개 업체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중 전남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77개 업체가 지정받았으며, 광주는 5개 업체, 제주는 19개 업체가 지정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정 업체에 대해 각종 지원제도에서 가점을 부여하고 우대하고 있다.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은 지정이전보다 지정 후 평균 매출액은 9.1%, 고용은 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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