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조지프 던포드 합참의장은 미군의 4개 각군 수뇌들이 지난 주말 샬로츠빌 폭력 충돌과 관련해 인종주의와 극단주의을 배격하고 비난하는 성명을 낸 것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말했다.
17일 방문 중인 중국 베이징에서 던포드 합참의장은 "참모총장들의 트윗을 읽어봤다. 미군 또 미국 전체에 인종차별주의와 인종 편견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는 것을 절대적으로,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의장은 이어 "참모총장들의 성명은 중요하다. 각군과 미국인에게 직접 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17일 방문 중인 중국 베이징에서 던포드 합참의장은 "참모총장들의 트윗을 읽어봤다. 미군 또 미국 전체에 인종차별주의와 인종 편견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는 것을 절대적으로,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의장은 이어 "참모총장들의 성명은 중요하다. 각군과 미국인에게 직접 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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