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시스】인진연 기자 =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 17일 개장
충북 음성군은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음성읍 음성천 주차장에서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음성청결고추는 전국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5회 연속 수상과 세계 명품브랜드 대상 3회 연속 수상, 전국 으뜸 농산물 품평회 대상 등에 연속 선정되는 등 전국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직거래장터는 음성고추영농조합법인과 생산농가가 함께 참여해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음성 장날인 2일과 7일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판매가격은 도매·시중가격을 고려해 생산농가에서 자율 결정할 계획이다.
군은 선별을 통해 등급별로 고추를 판매하고, 다른 지역 고추가 유입되지 않도록 직거래용 포장재를 제작해 사용한다.
또 음성고추영농조합법인에서 확인한 생산자 이력사항을 표시한 출하확인증을 반드시 첨부해 판매하도록 했다.
◇군청, 주민세 9억 2000만 원 과세
충북 음성군은 4만9568건의 주민세 9억 2000만원(지방교육세 포함)을 과세했다고 14일 밝혔다.
충북혁신도시와 산업단지 입주가 잇따르면서 지난해보다는 2500만원(약 2.8%)이 증가했다.
납부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기간이 지나면 가산금이 발생한다.
주민세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세정과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 재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소이면-기업체협의회 기탁협약 체결
충북 음성군 소이면과 소이면 기업체협의회가 1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한 기탁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소이면은 기업체협의회 소속 기업들의 우수 생산품을 분기별로 기탁받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하게 된다.
올해 3분기에는 ㈜케이엘피엔씨에서 생산한 주방가구(싱크대)를 기탁한다.
[email protected]
충북 음성군은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음성읍 음성천 주차장에서 음성청결고추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음성청결고추는 전국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5회 연속 수상과 세계 명품브랜드 대상 3회 연속 수상, 전국 으뜸 농산물 품평회 대상 등에 연속 선정되는 등 전국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직거래장터는 음성고추영농조합법인과 생산농가가 함께 참여해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음성 장날인 2일과 7일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판매가격은 도매·시중가격을 고려해 생산농가에서 자율 결정할 계획이다.
군은 선별을 통해 등급별로 고추를 판매하고, 다른 지역 고추가 유입되지 않도록 직거래용 포장재를 제작해 사용한다.
또 음성고추영농조합법인에서 확인한 생산자 이력사항을 표시한 출하확인증을 반드시 첨부해 판매하도록 했다.
◇군청, 주민세 9억 2000만 원 과세
충북 음성군은 4만9568건의 주민세 9억 2000만원(지방교육세 포함)을 과세했다고 14일 밝혔다.
충북혁신도시와 산업단지 입주가 잇따르면서 지난해보다는 2500만원(약 2.8%)이 증가했다.
납부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기간이 지나면 가산금이 발생한다.
주민세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세정과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 재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소이면-기업체협의회 기탁협약 체결
충북 음성군 소이면과 소이면 기업체협의회가 1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한 기탁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소이면은 기업체협의회 소속 기업들의 우수 생산품을 분기별로 기탁받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하게 된다.
올해 3분기에는 ㈜케이엘피엔씨에서 생산한 주방가구(싱크대)를 기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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