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넥슨은 모바일 신작 게임 '테일즈런너R'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전체 인기 순위 및 무료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출시한 테일즈런너R(TalesRunner R)은 12년째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Tales Runner)의 모바일 버전이다. 라온엔터테인먼트가 테일즈런너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개발한 캐주얼 액션 러닝 게임이다.
테일즈런너R은 원작 고유의 감성, 세계관, 캐릭터, 게임성 등을 그대로 계승해 모바일 환경에 맞춰 리뉴얼 된 캐릭터들을 선보인다. 또 단순화된 조작법을 도입해 간단한 터치 만으로도 PC 온라인게임 못지않은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비롯해 코스튬을 직접 제작하는 '연금복장' 시스템, 나만의 마을을 꾸미는 동화마을 '테런 빌리지' 등 테일즈런너의 개성 있는 콘텐츠를 담고 있다.
[email protected]
지난 10일 출시한 테일즈런너R(TalesRunner R)은 12년째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Tales Runner)의 모바일 버전이다. 라온엔터테인먼트가 테일즈런너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개발한 캐주얼 액션 러닝 게임이다.
테일즈런너R은 원작 고유의 감성, 세계관, 캐릭터, 게임성 등을 그대로 계승해 모바일 환경에 맞춰 리뉴얼 된 캐릭터들을 선보인다. 또 단순화된 조작법을 도입해 간단한 터치 만으로도 PC 온라인게임 못지않은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비롯해 코스튬을 직접 제작하는 '연금복장' 시스템, 나만의 마을을 꾸미는 동화마을 '테런 빌리지' 등 테일즈런너의 개성 있는 콘텐츠를 담고 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