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시스】이성기 기자 = ◇영동농협-경희대 한의대 충북향우회, 영동서 무료 한방 진료
영동농협(조합장 김갑성)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충북향우회(지도교수 이진용), 성신여자대학교 간호대학 재학생 25명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영동농협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영동읍과 양강면 조합원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하고 있다.
경희대 한의대학생 중 고향이 충북인 학생으로 이뤄진 충북 향우회는 이번 진료 기간 침과 부항 등을 이용해 무더위와 농사일로 피로한 지역 주민과 노인의 통증을 치료했다.
영동농협은 의료봉사 활동의 질을 높이려고 800여만원 어치의 약제비와 숙박, 식사, 간식 등을 제공했다.
◇1회 영동군체육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성료
1회 영동군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3일 게이트볼 회원과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읍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군내 게이트볼 회원 500명 중 350여 명이 참가해 읍·면별 단체 대항전을 진행했다.
영동군체육회장 배를 걸고 열린 첫 게이트볼 대회라 많은 군민의 격려와 관심이 이어졌다. 체육회장인 박세복 군수도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응원했다.
대회가 열린 영동군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군이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전한 노인 여가선용을 위해 지난해 12월 건립했다.
[email protected]
영동농협(조합장 김갑성)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충북향우회(지도교수 이진용), 성신여자대학교 간호대학 재학생 25명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영동농협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영동읍과 양강면 조합원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하고 있다.
경희대 한의대학생 중 고향이 충북인 학생으로 이뤄진 충북 향우회는 이번 진료 기간 침과 부항 등을 이용해 무더위와 농사일로 피로한 지역 주민과 노인의 통증을 치료했다.
영동농협은 의료봉사 활동의 질을 높이려고 800여만원 어치의 약제비와 숙박, 식사, 간식 등을 제공했다.
◇1회 영동군체육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성료
1회 영동군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3일 게이트볼 회원과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읍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군내 게이트볼 회원 500명 중 350여 명이 참가해 읍·면별 단체 대항전을 진행했다.
영동군체육회장 배를 걸고 열린 첫 게이트볼 대회라 많은 군민의 격려와 관심이 이어졌다. 체육회장인 박세복 군수도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응원했다.
대회가 열린 영동군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군이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전한 노인 여가선용을 위해 지난해 12월 건립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