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낯선 곳을 여행할 때 그 곳의 기관장들이 즐겨 찾는 곳을 알면 제대로 된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다.
부산시는 2일 부산여행의 길라잡이로 ‘동장님의 단골집’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부산시가 야심차게 추진한 지역활성화 프로젝트 ‘동장님의 단골집’은 부산 사람들이 즐겨 찾는 소문난 맛집과 음식을 소개하는 실속 가이드북이다.
부산시는 지난해 8월 부산지역 205개 읍·면·동장으로부터 각 동 관할구역에서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향토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단골집을 추천받은 후 기준에 맞는 87개 단골집과 ‘동’의 이야기를 엮어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 콘텐츠는 지난해 11월부터 부산시 공식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개되면서 호응을 얻으면서 이번에 온라인에 공개한 콘텐츠를 엮어 가이드북을 제작한 것이다.
시는 이번에 발간한 가이드북을 해운대구 해변라디오 프로모션과 전국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배부할 계획이다.
오는 4일 오후 7시부터 1시간동안 해운대구 해변라디오에서 ‘동장님의 단골집 가이드북’ 발간 기념 ‘리포팅 버스킹’을 열 계획이다.
지역 방송 3사 맛집 리포터들이 ‘동장님의 단골집 가이드북’ 발간을 알리고 단골집을 소개하는 리포팅 대결을 펼친다.
관객들은 이 대결의 승자를 가리기 위한 투표를 하고 승자에게 투표한 관객에게 가이드북을 증정하며 현장에서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산시는 2일 부산여행의 길라잡이로 ‘동장님의 단골집’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부산시가 야심차게 추진한 지역활성화 프로젝트 ‘동장님의 단골집’은 부산 사람들이 즐겨 찾는 소문난 맛집과 음식을 소개하는 실속 가이드북이다.
부산시는 지난해 8월 부산지역 205개 읍·면·동장으로부터 각 동 관할구역에서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향토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단골집을 추천받은 후 기준에 맞는 87개 단골집과 ‘동’의 이야기를 엮어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 콘텐츠는 지난해 11월부터 부산시 공식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개되면서 호응을 얻으면서 이번에 온라인에 공개한 콘텐츠를 엮어 가이드북을 제작한 것이다.
시는 이번에 발간한 가이드북을 해운대구 해변라디오 프로모션과 전국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배부할 계획이다.
오는 4일 오후 7시부터 1시간동안 해운대구 해변라디오에서 ‘동장님의 단골집 가이드북’ 발간 기념 ‘리포팅 버스킹’을 열 계획이다.
지역 방송 3사 맛집 리포터들이 ‘동장님의 단골집 가이드북’ 발간을 알리고 단골집을 소개하는 리포팅 대결을 펼친다.
관객들은 이 대결의 승자를 가리기 위한 투표를 하고 승자에게 투표한 관객에게 가이드북을 증정하며 현장에서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일에는 네이버 플레이스 ‘부산판’ 오픈을 기념해 네이버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네이버 모바일에서 플레이스 판을 추가하고, 오는 17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가이드북 기대평을 남긴 독자 500명을 추첨해 ‘동장님의 단골집’ 가이드북을 증정한다.
부산시 공식 SNS 독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5일부터 17일까지 이벤트 게시물을 공유하고 댓글을 남긴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가이드북을 증정한다.
온라인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4일부터 8월17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는 부산시 공식 네이버포스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을 이용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로컬맛집에 대한 믿을 수 있는 정보와 부산 구석구석의 숨은 이야기를 알려 지역활성화와 더불어 도시이미지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네이버 모바일에서 플레이스 판을 추가하고, 오는 17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가이드북 기대평을 남긴 독자 500명을 추첨해 ‘동장님의 단골집’ 가이드북을 증정한다.
부산시 공식 SNS 독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5일부터 17일까지 이벤트 게시물을 공유하고 댓글을 남긴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가이드북을 증정한다.
온라인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4일부터 8월17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는 부산시 공식 네이버포스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을 이용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로컬맛집에 대한 믿을 수 있는 정보와 부산 구석구석의 숨은 이야기를 알려 지역활성화와 더불어 도시이미지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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