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원내 대변인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7.06.05. [email protected]
"성주 주민 반발, 불가피한 측면 있어"
【서울=뉴시스】안채원 기자 =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일 문재인 대통령의 사드 4기 추가 배치 발표에 따른 중국의 반발에 대해 "당 차원에서도 방중단을 결성하거나 또는 추가적 조치에 대해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원내대변인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방중단 결성은 아직 일반론"이라며 "아이디어 차원에서 검토하는 것"이라고 추가적인 언급은 삼갔다.
앞서 강 원내대변인은 이날 YTN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서 "기본적으로 이번 과정에서도 사드를 추가 배치하는 데 당국에서는 실무적으로 접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강 원내대변인은 사드 배치로 인한 성주 주민의 반발에 대해서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실은 좀 잠잠해질 것으로 생각했으나, (사드) 추가 배치한 것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나 현 정부를 비판하는 지점이 있다고 본다"며 "북한이 계속 미사일을 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군사적 조치를 하다 보면 당연히 성주 같은 경우에 불가피한 피해라고 할까, 지역의 운신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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