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민주당 중진 파인스타인 "北, 명백한 현존 위험···외교해법 필요"

기사등록 2017/07/31 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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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정전협정 체결일인 지난 27일 조국해방전쟁 참전열사묘를 참배했다고 28일 보도했다.북한은 27일을 '전승절'이라고 부르며 체제 선전에 활용하고 있다. 이날 참배에는 황병서 총정치국장, 리명수 총참모장, 박영식 인민무력상 등이 동행했다.한편 김정은 위원장이 외부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13일(보도일 기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참여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이후 보름 만이다. 2017.07.28. (사진=조선중앙TV 캡쳐)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정전협정 체결일인 지난 27일 조국해방전쟁 참전열사묘를 참배했다고 28일 보도했다.북한은 27일을 '전승절'이라고 부르며 체제 선전에 활용하고 있다. 이날 참배에는 황병서 총정치국장, 리명수 총참모장, 박영식 인민무력상 등이 동행했다.한편 김정은 위원장이 외부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13일(보도일 기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참여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이후 보름 만이다. 2017.07.28. (사진=조선중앙TV 캡쳐)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미국 민주당의 중진인 다이앤 파인스타인 상원의원(캘리포니아)은 30일(현지시간) 북한이 미국에 명백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중국의 대응 강화를 촉구했다.

 파인스타인 의원은 이날 CBS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2차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 발사에 대해 "미국에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을 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파인스타인 의원은 "북한이 이번 지도자(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가 고체연료 사용 ICBM을 개발하며 발사 장치를 갖추려고 하는 것 같은 속도로 움직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북한 미사일의 사정거리가 거의 6000마일(약 9600km)에 달해 시카고 같은 미 동부 지역까지 닿을 수도 있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고 우려했다.

 파인스타인 의원은 "이런 상황은 한 나라를 고립시키는 조처의 위험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며 "그들은 완력을 과시하기 위해 과학과 기술적 노하우에 눈을 돌린다"고 설명했다.

 그는 북한의 유일한 우방이자 경제적 지원국인 중국을 향해서도 "중국의 대응에 매우 실망했다. 그들은 단호하지 못했다. 좀 더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파인스타인 의원은 북핵 문제 해결 방안에 관해서는 "외교적 방법이 유일한 해법"이라며 존 켈리 백악관 신임 참모총장이 북한과 진지한 협상을 진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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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당 중진 파인스타인 "北, 명백한 현존 위험···외교해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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