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김해 수남초, 경남최고장인회와 업무협약 체결
경남 김해시 수남초등학교(교장 이상롱)는 경상남도최고장인회(회장 이계인)와 '교육 기부를 통한 진로교육 활성화 지원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측은 경상남도최고장인회에서 보유 중인 자산·전문지식과 기술, 인력 등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기부와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수남초등은 경남 지역 명장들의 재능기부가 학생들에게는 진로 고민에 대한 부족 부분을 채워주고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경남교육청, 탈북학생 이해·지도역량 강화 연수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27일 경남교육종합복지관에서 탈북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도내 76개 초·중·고 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탈북학생 이해·지도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수는 ▲ 탈북학생의 이해 ▲ 탈북학생 지도 사례 ▲ 탈북학생 멘토링 운영 사례 ▲ 소통을 위한 상호 문화의 이해 ▲ 통일 이야기 Q&A 등으로 진행했다.
특강은 탈북학생 지도 경험이 풍부한 한겨레중학교 신호래 교감과 서울 구로남초등학교 김창기 교사가 맡아 탈북청소년의 이해와 실제 지도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또한, 북한을 이탈해 대한민국 공교육에 성공적으로 적응한 김미경 통일상담사는 남북한 상호 문화이해에 대해 발표를 해 호평을 받았다.
[email protected]
경남 김해시 수남초등학교(교장 이상롱)는 경상남도최고장인회(회장 이계인)와 '교육 기부를 통한 진로교육 활성화 지원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측은 경상남도최고장인회에서 보유 중인 자산·전문지식과 기술, 인력 등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기부와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수남초등은 경남 지역 명장들의 재능기부가 학생들에게는 진로 고민에 대한 부족 부분을 채워주고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경남교육청, 탈북학생 이해·지도역량 강화 연수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27일 경남교육종합복지관에서 탈북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도내 76개 초·중·고 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탈북학생 이해·지도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수는 ▲ 탈북학생의 이해 ▲ 탈북학생 지도 사례 ▲ 탈북학생 멘토링 운영 사례 ▲ 소통을 위한 상호 문화의 이해 ▲ 통일 이야기 Q&A 등으로 진행했다.
특강은 탈북학생 지도 경험이 풍부한 한겨레중학교 신호래 교감과 서울 구로남초등학교 김창기 교사가 맡아 탈북청소년의 이해와 실제 지도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또한, 북한을 이탈해 대한민국 공교육에 성공적으로 적응한 김미경 통일상담사는 남북한 상호 문화이해에 대해 발표를 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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