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일 '나이키팩토리' W몰점 최대 70% 시즌오프

기사등록 2017/07/27 11:37:55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서울에서 유일하게 본사직영으로 운영되는 나이키 상설할인매장 '나이키 팩토리 W몰점'은 오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12일간 나이키 신발과 의류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시즌오프전을 진행한다. 

주로 교외에 위치해 있는 나이키 본사직영 상설매장과는 달리 나이키팩토리 W몰점은 고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서울 도심 속에 위치해 있어 나이키마니아들 사이에 쇼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오프는 나이키팩토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최대 할인율인 70% 시즌오프가로 나이키 인기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려는 쇼핑객들이 크게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나이키 할인전의 주요품목은 ▲ 민소매 러닝 탑 1만9000원 ▲ 축구 반팔 티셔츠 1만5000원~4만5000원 ▲ 남성 코르테즈,프레스토 4만4700원 ▲ 여성 맥스 테아 4만1700원 ▲ 키즈 샌들 1만9000원 등이다.    

이와 함께 W몰 전관합산 3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품교환권을 증정하고 20만원 이상 구매 시 수공예 물컵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7월 28일부터 7월30일까지 진행하여 더욱 실속 있는 쇼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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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일 '나이키팩토리' W몰점 최대 70% 시즌오프

기사등록 2017/07/27 11:37: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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