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청대학교(총장 오경나·사진 오른쪽)가 24일 반도체 제조설비 유지보수 전문회사인 ㈜에이치티엠과 산학협동결연을 맺었다.2017.07.24.(사진=충청대학 제공)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김재광 기자 = ◇ 충청대-에이치티엠 산학협동 결연
충청대학교(총장 오경나)가 24일 반도체 제조설비 유지보수 전문회사인 ㈜에이치티엠과 산학협동 결연을 맺었다.
충청대학교 오경나 총장과 에이치티엠 이태우 대표는 이날 오후 대학 본관 총장실에서 인력과 시설의 공동 활용 및 교류, 공동기술연구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서에서 양 기관은 ▲교육 인력의 교류 및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지원 ▲교육시설, 기자재 및 장비의 공동활용 ▲충청대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역량 개발 지원 ▲현장실습을 통한 전문인력 역량개발 교육·훈련 프로그램 협조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산학협동결연을 맺은 에이치티엠은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 공장의 제조설비 PM 전문회사다.
◇ 충북보건과학대-멕시코 태권도협회 선수단 교류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24일 멕시코 센트로 태권도 스포츠협회 선수단이 대학 태권도 외교학과 학생들과 합동훈련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협회 임원 3명과 선수 15명은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충북보건과학대 선수들과 합동훈련을 하며 국제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멕시코 선수단은 '2017년 안양 세계태권도 한마당'에 참가할 예정이다. 보과대 태권도 외교학과 선수 5명은 오는 10월 충주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충북도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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