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보건소는 주민들에게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소 2층에 시민건강관리센터를 조성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민건강관리센터는 기존에 1~2층으로 분리돼 있던 내과와 대사증후군관리센터, 금연클리닉 등을 2층에 재배치했다.
의사가 기본 검사와 설문지를 바탕으로 개인별 생활습관과 건강상태를 분석해 혈압·혈당·비만·흡연 등 건강위험요인을 개선하는 건강관리계획을 세운다.
20세 이상 구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문의사항은 영등포구보건소(02-2670-4760)로 하면 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만성질환의 80~90%는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이 가능하다"며 "구민들이 영등포구 시민건강관리센터를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시민건강관리센터는 기존에 1~2층으로 분리돼 있던 내과와 대사증후군관리센터, 금연클리닉 등을 2층에 재배치했다.
의사가 기본 검사와 설문지를 바탕으로 개인별 생활습관과 건강상태를 분석해 혈압·혈당·비만·흡연 등 건강위험요인을 개선하는 건강관리계획을 세운다.
20세 이상 구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문의사항은 영등포구보건소(02-2670-4760)로 하면 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만성질환의 80~90%는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이 가능하다"며 "구민들이 영등포구 시민건강관리센터를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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