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예비 아빠들이 지난 23일 매일유업과 서울특별시,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가 함께 진행한 '2회 예비아빠 도전육아골든벨' 행사에 참석, 육아 지식을 뽐냈다.
24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예비 아빠 등 400여명의 예비부모들은 6회 인구의 날을 기념해 서울 중구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열린 도전육아 골든벨 행사에 참여했다.
서울시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양태광씨가 대상인 '육아의 신'으로 선정됐다. 양태광씨는 부상으로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상했고, 참석자들도 추첨을 통해 유모차, 카시트 등의 출산용품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퀴즈쇼 외에도 임신체험 이벤트와 브라스 밴드의 축하공연 등으로 열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아빠육아 참여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도와주는 아빠에서 함께하는 아빠'로의 전환을 독려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 해결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매일유업이 앞장서겠다"며 "아빠들의 육아 참여도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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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예비 아빠 등 400여명의 예비부모들은 6회 인구의 날을 기념해 서울 중구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열린 도전육아 골든벨 행사에 참여했다.
서울시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양태광씨가 대상인 '육아의 신'으로 선정됐다. 양태광씨는 부상으로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상했고, 참석자들도 추첨을 통해 유모차, 카시트 등의 출산용품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퀴즈쇼 외에도 임신체험 이벤트와 브라스 밴드의 축하공연 등으로 열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아빠육아 참여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도와주는 아빠에서 함께하는 아빠'로의 전환을 독려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 해결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매일유업이 앞장서겠다"며 "아빠들의 육아 참여도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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