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24일 오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권선택 시장과 박상우 LH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성장거점 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7.07.24. (사진= 대전시 제공)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4차산업혁명특별시 성장거점 조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권선택 시장과 박상우 LH사장은 시청 중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대전을 4차산업혁명 특별시 성장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명특별시 조성을 위한 기반 사업으로 안산 첨단국방 산업단지와 대동·금탄 융복합 산업단지 등 대형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게 된다.
앞서 권 시장과 박 사장은 이달 초 시청에서 만나 이같은 방안을 협의한 바 있다.
안산 첨단국방산단 조성사업은 159만7000㎡ 부지에 7500억 원을 들여 첨단국방기업와 국방컨벤션센터 등을 유치하는 프로젝트다.
'대동·금탄 스마트융복합산단 조성사업은 270만㎡의 부지에 1조3000억원을 들여 첨단기업 및 원천소재연구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박상우 사장은 "대전이 4차 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2개의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기업유치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선택 시장은 "대전에서 시작된 4차 산업혁명의 성과가 충청권은 물론 국가 전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성장거점 지역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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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시장과 박상우 LH사장은 시청 중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대전을 4차산업혁명 특별시 성장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명특별시 조성을 위한 기반 사업으로 안산 첨단국방 산업단지와 대동·금탄 융복합 산업단지 등 대형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게 된다.
앞서 권 시장과 박 사장은 이달 초 시청에서 만나 이같은 방안을 협의한 바 있다.
안산 첨단국방산단 조성사업은 159만7000㎡ 부지에 7500억 원을 들여 첨단국방기업와 국방컨벤션센터 등을 유치하는 프로젝트다.
'대동·금탄 스마트융복합산단 조성사업은 270만㎡의 부지에 1조3000억원을 들여 첨단기업 및 원천소재연구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박상우 사장은 "대전이 4차 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2개의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기업유치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선택 시장은 "대전에서 시작된 4차 산업혁명의 성과가 충청권은 물론 국가 전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성장거점 지역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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