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24일 오전 9시45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옹기마을 입구 도로에서 25t 덤프트럭이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변 상가와 주택 등 199가구가 정전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 직후 한국전력공사는 긴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덤프트럭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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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7/07/24 13:05:31
기사등록 2017/07/24 13:05:31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