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24일 오전 8시51분께 울산 동구 주전동 방파제 인근 바다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주전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려던 임모(44)씨가 바다 위에 떠 있는 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남성은 울산 중구에 거주하는 이모(68)씨로, 발견 당시 출혈이나 외상은 없어 이씨가 낚시를 하던 중 테트라포드 사이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울산해경은 전했다.
울산해경은 이씨의 시신을 검안하는 한편 유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울산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주전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려던 임모(44)씨가 바다 위에 떠 있는 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남성은 울산 중구에 거주하는 이모(68)씨로, 발견 당시 출혈이나 외상은 없어 이씨가 낚시를 하던 중 테트라포드 사이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울산해경은 전했다.
울산해경은 이씨의 시신을 검안하는 한편 유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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