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장재혁 기자 =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소 브루셀라병 특별검진 결과, 모든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기적인 모니터링 체계 구축과 암소 및 자연 종부용 수소 전 두수 등 사육두수에 비례해 표본 혈청(채혈) 검사를 3월부터 6월까지 한육우 사육 379농가, 5835마리(계획 6300마리)에 대해 실시했으며,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검사는 조기에 감염축을 색출해 질병확산 방지 및 농가피해 사전예방을 위해 10마리 미만 농가는 2~3두, 10마리 이상 농가는 농가별 1개월령 송아지를 제외한 35~40% 내외 표본혈청 검사를 실시했다.
제2종 가축전염병인 소 브루셀라병은 소 결핵병과 함께 대표적인 인수공통전염병(사람과 동물에게 모두 감염되는 질병)으로 암소에서는 불임증과 임신 후반 유산을 일으키며 인체 감염시 발열, 오한, 식욕부진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매우 중요한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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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정기적인 모니터링 체계 구축과 암소 및 자연 종부용 수소 전 두수 등 사육두수에 비례해 표본 혈청(채혈) 검사를 3월부터 6월까지 한육우 사육 379농가, 5835마리(계획 6300마리)에 대해 실시했으며,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검사는 조기에 감염축을 색출해 질병확산 방지 및 농가피해 사전예방을 위해 10마리 미만 농가는 2~3두, 10마리 이상 농가는 농가별 1개월령 송아지를 제외한 35~40% 내외 표본혈청 검사를 실시했다.
제2종 가축전염병인 소 브루셀라병은 소 결핵병과 함께 대표적인 인수공통전염병(사람과 동물에게 모두 감염되는 질병)으로 암소에서는 불임증과 임신 후반 유산을 일으키며 인체 감염시 발열, 오한, 식욕부진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매우 중요한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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