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김기원 기자 = 경기평택항만공사가 경기도와 함께 신선물류 활성화 촉진을 위해 콜드체인(저온유통체계) 클러스터 구축 사업에 나섰다.
콜드체인(Cold Chain)은 공급사슬(Supply Chain) 내 부패하기 쉬운 농수산물 등 온도에 민간한 상품의 생산, 보관, 유통판매 등 소비의 전체 과정을 포괄하는 저온유통체계를 뜻한다.
경기평택항만공사와 경기도는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회원사를 초청해 평택항 콜드체인 설명회를 열었다.
현재 콜드체인 판매시장은 전 세계 신선제품 교역량 증가와 냉동·냉장 기술의 발전, 신선제품 수요 증가에 따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중국·동남아 정기 운영노선 등 평택항의 현황 및 물류 경쟁력을 적극 소개하고 현재 평택항의 성공적 콜드체인 비즈니스 운영사례와 발전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어 콜드체인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과 활성화를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진수 사업개발본부장은 “중국 내 고품질 및 고부가가치 농식품 시장의 수요 증대에 따라 우리나라 농식품 수출 확대 비중이 커지고 있다"며 "평택항은 콜드체인 운송의 핵심인 신속성과 정시성을 확보하고 있어 콜드체인 허브항으로서 최적지”라고 설명했다.
2007년 설립된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는 국내외 농식품의 저온저장과 산지에서 소비지까지 신선물류시스템 연구 개발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email protected]
콜드체인(Cold Chain)은 공급사슬(Supply Chain) 내 부패하기 쉬운 농수산물 등 온도에 민간한 상품의 생산, 보관, 유통판매 등 소비의 전체 과정을 포괄하는 저온유통체계를 뜻한다.
경기평택항만공사와 경기도는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회원사를 초청해 평택항 콜드체인 설명회를 열었다.
현재 콜드체인 판매시장은 전 세계 신선제품 교역량 증가와 냉동·냉장 기술의 발전, 신선제품 수요 증가에 따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중국·동남아 정기 운영노선 등 평택항의 현황 및 물류 경쟁력을 적극 소개하고 현재 평택항의 성공적 콜드체인 비즈니스 운영사례와 발전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어 콜드체인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과 활성화를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진수 사업개발본부장은 “중국 내 고품질 및 고부가가치 농식품 시장의 수요 증대에 따라 우리나라 농식품 수출 확대 비중이 커지고 있다"며 "평택항은 콜드체인 운송의 핵심인 신속성과 정시성을 확보하고 있어 콜드체인 허브항으로서 최적지”라고 설명했다.
2007년 설립된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는 국내외 농식품의 저온저장과 산지에서 소비지까지 신선물류시스템 연구 개발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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