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43)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9시께 서울 논현동의 한 성형외과 건물 화장실에서 주사기를 이용해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투약 현장에서 붙잡혔다. 화장실을 이용하려던 행인이 약물을 투약한 A씨를 발견하고 112에 신고했다.
기사등록 2017/07/19 17:21:24
최종수정 2017/07/19 19: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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