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강원도교육청 전국 학교협동조합 학생조합원의 날 캠프 개최.2017.07.15(사진=강원도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14일부터 15일까지 강원진로교육원에서 '전국 학교협동조합 학생조합원의 날' 캠프를 열었다.
한국대학생활협동조합연합회, (준)전국학교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고 도교육청, 강원진로교육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캠프는 전국 학교협동조합 간 연대와 학생조합원 네트워크 구성이 목적이다.
이번 캠프는 전국 44개 학교협동조합 중 17개교 150여명의 학생·학부모·교사 조합원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쿱협동조합지원센터, 두레생협연합회, 아름다운커피 등 외부 사회적경제단체의 후원으로 건강한 먹거리와 특강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지난 2013년 경기 복정고가 학교매점 개소를 기점으로 학교협동조합이 시작됐으며, 4년간 44개 학교에서 방과후, 생태교육 등 학교와 지역특색을 살린 조합들이 설립됐다.
강원도는 금병초가 2015년 첫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현재(7월 기준)까지 5개교가 설립됐으며, 올해는 소양고, 황지정보산업고 등 4개교가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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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활협동조합연합회, (준)전국학교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고 도교육청, 강원진로교육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캠프는 전국 학교협동조합 간 연대와 학생조합원 네트워크 구성이 목적이다.
이번 캠프는 전국 44개 학교협동조합 중 17개교 150여명의 학생·학부모·교사 조합원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쿱협동조합지원센터, 두레생협연합회, 아름다운커피 등 외부 사회적경제단체의 후원으로 건강한 먹거리와 특강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지난 2013년 경기 복정고가 학교매점 개소를 기점으로 학교협동조합이 시작됐으며, 4년간 44개 학교에서 방과후, 생태교육 등 학교와 지역특색을 살린 조합들이 설립됐다.
강원도는 금병초가 2015년 첫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현재(7월 기준)까지 5개교가 설립됐으며, 올해는 소양고, 황지정보산업고 등 4개교가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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