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시스】 김덕용 기자 = 계명대 동산병원 대장암팀이 단일공 로봇을 이용해 대장암을 수술하고 있다. 2017. 06. 27. (사진=계명대 동산병원 제공) <a href="mailto:[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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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일본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대장암 판정법이 개발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 및 마이니치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일본 국립암센터와 일본전기주식회사(NEC)는 이날 대장 내시경검사에서 대장암 및 암 전단계의 용종을 실시간으로 판별하는 AI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향후 수 년 내 실용화될 전망이다.
연구진들은 조기 대장암 및 암 전단계의 용종 영상 약 5000건을 AI에게 학습시킨 후, 또 다른 5000건의 대장 내시경 영상을 평가하게 했다. 그 결과 AI가 대장암 및 암 전단계의 용종을 98% 판별하는 데 성공한 것을 확인했다.
이 AI는 대장 내시경검사 중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하면 경고음을 내고 모니터 상에 이상이 있는 위치를 표시하는 방법으로 의사의 진료를 돕는다. 의사에게 빠른 속도로 대장의 이상 유무를 전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의사의 육안으로는 발견하기 힘든 작고 평평한 용종도 탐지할 수 있다.
대장암의 경우 암으로 진행되기 전 단계의 용종을 발견·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의사의 육안에만 의존하는 대장 내시경검사로는 용종이 작을 경우 발견하지 못해, 암으로 전이되는 용종 약 24%를 발견하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 AI는 대장암의 조기 발견 및 예방에 기여함으로써 대장암 사망률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암으로 이어지는 용종을 제거하면 대장암 발병률을 80~90%가량 억제할 수 있어, 대장암 사망률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일본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대장암 판정법이 개발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 및 마이니치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일본 국립암센터와 일본전기주식회사(NEC)는 이날 대장 내시경검사에서 대장암 및 암 전단계의 용종을 실시간으로 판별하는 AI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향후 수 년 내 실용화될 전망이다.
연구진들은 조기 대장암 및 암 전단계의 용종 영상 약 5000건을 AI에게 학습시킨 후, 또 다른 5000건의 대장 내시경 영상을 평가하게 했다. 그 결과 AI가 대장암 및 암 전단계의 용종을 98% 판별하는 데 성공한 것을 확인했다.
이 AI는 대장 내시경검사 중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하면 경고음을 내고 모니터 상에 이상이 있는 위치를 표시하는 방법으로 의사의 진료를 돕는다. 의사에게 빠른 속도로 대장의 이상 유무를 전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의사의 육안으로는 발견하기 힘든 작고 평평한 용종도 탐지할 수 있다.
대장암의 경우 암으로 진행되기 전 단계의 용종을 발견·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의사의 육안에만 의존하는 대장 내시경검사로는 용종이 작을 경우 발견하지 못해, 암으로 전이되는 용종 약 24%를 발견하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 AI는 대장암의 조기 발견 및 예방에 기여함으로써 대장암 사망률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암으로 이어지는 용종을 제거하면 대장암 발병률을 80~90%가량 억제할 수 있어, 대장암 사망률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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