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사망 1명·중상 1명

기사등록 2017/07/10 08:09:59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이 어제 내린 비와 계속되는 호우 예보로 통제돼 있다. 2017.07.08.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이 어제 내린 비와 계속되는 호우 예보로 통제돼 있다. 2017.07.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국민안전처가 10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집계한 잠정 피해 상황에 따르면 기상악화로 대피 중이던 탐방객 2명이 낙뢰로 인해 60대 여성 1명이 사망하고 4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입었다.

호우대처 상황 보고에 따르면 9일 오후부터 청계천 산책로(시점~고산자교), 하상도로(청주 무심천), 국도 45호선(안성 이현교차로~장서교차로)이 통제됐고 국도 45호선은 오전 중으로 개통될 예정이다.

또 이날 오전 현재까지 북한산 국립공원 탐방로 96곳이 통제되고 있다.

경기 연천과 안성, 세종 등 5곳에서 토사가 유출됨에 따라 토사 제거 등 응급조치가 완료됐다. 충남과 충북, 인천, 전북 지역에서 주택 21동, 비닐하우스 1576동, 농경지 62ha 등이 침수됐다.

팔당댐 방류로 인한 하류 한강 잠수교 현재수위는 3.65m(통행금지 수위 보행 5.5m, 차량 6.2m), 임진강 필승교 수위는 0.79m이다.

이번 집중호우에 대처하기 위해 지자체와 유관기관에서 6802명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인명피해우려지역은 2349곳, 재해취약지역은 4835곳, 차량대피는 925대 등으로 집계됐다.

이재민들에게 응급구호 6세트와 세탁차량 1대가 지원됐고 인명구조(5건 8명), 배수지원(48건), 안전조치(39건) 등이 이뤄졌다.
 
안전처 관계자는 "호우 피해 우려지역 재해취약시설을 집중관리하고 피해지역에 대해 응급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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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사망 1명·중상 1명

기사등록 2017/07/10 08:09:5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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