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시스】이종일 기자 = ◇시흥시, 여관·찜질방 '장기 거주자' 전수조사
경기 시흥시는 9월4일까지 시흥지역 여관, 찜질방 123곳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고독사 고위험 가구 등을 사전에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여관 등에서 장기 거주하는 시민들의 실태 파악을 목적으로 한다.
조사 과정에서 발견된 은둔형 알코올중독자, 독거노인, 지적장애인 등에 대해서는 개인별 맞춤형 복지급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숙박업소, 찜질방과 유기적인 연락체계를 구축한다.
위기가정은 동행정복지센터(예전 동주민센터)나 시청 무한돌봄팀(031-310-3592)을 통해 상담, 지원요청을 할 수 있다.
◇시흥역사문화알리미, 청소년 80년 모집
7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18일까지 시흥역사문화알리미 사업에 참여할 시흥지역 초등학교 6학년~고등학교 3학년 학생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흥역사문화알리미는 청소년이 지역 역사에 대한 관심, 애향심을 갖게 하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22~29일 관곡지 등 시흥지역 역사 유적지 7곳을 방문해 해설을 듣고, 전통체험을 한 뒤 관련 내용을 SNS로 알리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정여행동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경기 시흥시는 9월4일까지 시흥지역 여관, 찜질방 123곳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고독사 고위험 가구 등을 사전에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여관 등에서 장기 거주하는 시민들의 실태 파악을 목적으로 한다.
조사 과정에서 발견된 은둔형 알코올중독자, 독거노인, 지적장애인 등에 대해서는 개인별 맞춤형 복지급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숙박업소, 찜질방과 유기적인 연락체계를 구축한다.
위기가정은 동행정복지센터(예전 동주민센터)나 시청 무한돌봄팀(031-310-3592)을 통해 상담, 지원요청을 할 수 있다.
◇시흥역사문화알리미, 청소년 80년 모집
7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18일까지 시흥역사문화알리미 사업에 참여할 시흥지역 초등학교 6학년~고등학교 3학년 학생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흥역사문화알리미는 청소년이 지역 역사에 대한 관심, 애향심을 갖게 하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22~29일 관곡지 등 시흥지역 역사 유적지 7곳을 방문해 해설을 듣고, 전통체험을 한 뒤 관련 내용을 SNS로 알리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정여행동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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