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지단 아들, 아버지팀 떠나 알라베스행

기사등록 2017/06/30 09:12:11

【마드리드=AP/뉴시스】레알 마드리드 시절 엔조 지단(오른쪽)의 모습.
【마드리드=AP/뉴시스】레알 마드리드 시절 엔조 지단(오른쪽)의 모습.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지네딘 지단(45) 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장남인 엔조 지단(22)이 아버지 품을 떠나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로 이적했다.

 알라베스는 30일(한국시간) 엔조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알라베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엔조의 입단을 환영한다. 행운을 빈다"고 적었다.

 감독의 아들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꿈을 키우던 엔조는 알라베스에서 새 도전에 나서게 됐다.

 엔조가 처음 레알 마드리드와 연을 맺은 것은 2004년이다. 유스팀에서 기량을 쌓던 엔조는 10년 동안 한 번도 1군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에게 처음 기회가 주어진 것은 지난해 11월. 엔조는 3부리그 클럽인 레오네사와의 2016~2017 국왕컵 32강 2차전에 나서 데뷔골을 넣었다.

 하지만 쟁쟁한 선수들에게 가려 더 이상 1군 그라운드에 서지 못한 엔조는 결국 다른 팀 이적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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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7/06/30 09:12: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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