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이 '한중경제협력상'을 수상했다.
세종텔레콤은 지난 28일 대전시 ICC호텔에서 열린 '제4회 한중경제협력포럼'에서 김 회장이 통신분야에서 한국과 중국간 경제 협력에 높은 관심을 기울이며 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번 수상은 세종텔레콤이 중국 글로벌 기업과의 상호 투자와 교역을 통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양국의 통신산업 발전 도모를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인프라 구축과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현재 사단법인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2015년 중국 베이징에서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처음 열린 한중경제협력포럼은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과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가 주관한다.
[email protected]
세종텔레콤은 지난 28일 대전시 ICC호텔에서 열린 '제4회 한중경제협력포럼'에서 김 회장이 통신분야에서 한국과 중국간 경제 협력에 높은 관심을 기울이며 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번 수상은 세종텔레콤이 중국 글로벌 기업과의 상호 투자와 교역을 통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양국의 통신산업 발전 도모를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인프라 구축과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현재 사단법인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2015년 중국 베이징에서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처음 열린 한중경제협력포럼은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과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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