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 달성문화재단은 7월15일부터 8월31일까지 강정보 디아크에서 '2017강정대구현대미술제'를 연다.
28일 달성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로 6회를 맞은 미술제는 '강정, 미래의 기록(A Statement of Continuous Journey)'을 주제로 한다.
안미희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국내외 총 24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홍승혜의 조형작 '해피투미트유(Happy to Meet you)' ▲함양아의 영상작 '새의 시선' ▲알랭 세샤스(Alain Sechas)의 프린트작 등이다.
달성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미술제는 강정현대미술제가 잇고 있는 1970년대 대구현대미술의 정신을 지역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보다 앞선 지난 24일 오후 2시께는 대구예술발전소 커뮤니티룸에서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라운드테이블'이 열렸다.
안미희 미술제 예술감독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남인숙 대구예술발전소 소장, 고원석 부산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 등 6명의 전문가가 패널로 참석해 미술제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각 패널들은 ▲아방가르드 ▲콜라보레이션 ▲공공성 ▲미래의 기록 ▲지역성에 주제를 두고 각자의 의견을 표현했다. 라운드테이블 이후에는 관객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했다.
한편 기타사항은 달성문화재단으로 문의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28일 달성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로 6회를 맞은 미술제는 '강정, 미래의 기록(A Statement of Continuous Journey)'을 주제로 한다.
안미희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국내외 총 24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홍승혜의 조형작 '해피투미트유(Happy to Meet you)' ▲함양아의 영상작 '새의 시선' ▲알랭 세샤스(Alain Sechas)의 프린트작 등이다.
달성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미술제는 강정현대미술제가 잇고 있는 1970년대 대구현대미술의 정신을 지역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보다 앞선 지난 24일 오후 2시께는 대구예술발전소 커뮤니티룸에서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라운드테이블'이 열렸다.
안미희 미술제 예술감독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남인숙 대구예술발전소 소장, 고원석 부산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 등 6명의 전문가가 패널로 참석해 미술제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각 패널들은 ▲아방가르드 ▲콜라보레이션 ▲공공성 ▲미래의 기록 ▲지역성에 주제를 두고 각자의 의견을 표현했다. 라운드테이블 이후에는 관객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했다.
한편 기타사항은 달성문화재단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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