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27일 오후 6시41분께 전북 군산시 조촌동 한 길가에서 시베리안허스키로 추정되는 대형견 한 마리가 어린아이를 물어 부상을 입히고 도망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개에 물린 A(10)군이 양팔에 큰 부상을 입어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마취총을 쏴 1발을 맞췄지만 개는 도망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달아난 개를 찾기 위해 인근 지역을 수색하는 한편, 개 소유주를 찾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개에 물린 A(10)군이 양팔에 큰 부상을 입어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마취총을 쏴 1발을 맞췄지만 개는 도망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달아난 개를 찾기 위해 인근 지역을 수색하는 한편, 개 소유주를 찾고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