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中 쓰촨성 산사태 피해 애도…조속한 복구 기원"

기사등록 2017/06/24 22:16:32

【마오시안=신화/뉴시스】 24일 오전 중국 쓰촨성 마오현에서 산사태가 발발해 가옥 40채가 무너지고, 100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마오시안=신화/뉴시스】 24일 오전 중국 쓰촨성 마오현에서 산사태가 발발해 가옥 40채가 무너지고, 100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정부는 24일 중국 쓰촨성 마오현에서 발생한 산사태와 관련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데 대해 중국 정부와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정부는 중국 정부와 국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것으로 믿으며 조속한 실종자 수색과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쓰촨성 마오현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지금까지 가옥 46채가 무너지고 141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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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中 쓰촨성 산사태 피해 애도…조속한 복구 기원"

기사등록 2017/06/24 22:16: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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