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다빈 기자 = 바른정당은 24일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경선을 위한 영남권 2차(부산·울산·경남) 책임당원·일반당원 투표 합산 결과, 이혜훈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바른정당 선거관리위원회 황진하 위원장에 따르면 책임당원 투표에서 이혜훈 후보가 1,300표(39.2%)로 1위, 하태경 후보가 1,177표(35.5%)로 2위, 정운천 후보가 437표(13.2%)로 3위를 기록했다. 김영우 후보는 404표(12.2%)로 4위를 차지했다.
일반당원 투표에서도 이 후보가 882표(38.5%)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하태경 후보 846표(36.9%), 정운천 후보 348표(15.2%), 김영우 후보 215표(9.4%) 순서였다.
책임당원·일반당원 합산 결과에서도 이혜훈 후보가 1위, 하태경 후보는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정운천 후보, 4위는 김영우 후보가 차지했다. 바른정당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은 책임당원 투표 50%, 일반당원 투표 20%, 여론조사 30% 혼합 방식으로 진행한다.
바른정당은 24~25일 양일간 30%가 반영되는 여론조사를 실시해 26일 합산 최종결과를 발표한다. 1위는 당 대표로 선출되고, 2~4위는 최고위원을 맡는다.
[email protected]
바른정당 선거관리위원회 황진하 위원장에 따르면 책임당원 투표에서 이혜훈 후보가 1,300표(39.2%)로 1위, 하태경 후보가 1,177표(35.5%)로 2위, 정운천 후보가 437표(13.2%)로 3위를 기록했다. 김영우 후보는 404표(12.2%)로 4위를 차지했다.
일반당원 투표에서도 이 후보가 882표(38.5%)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하태경 후보 846표(36.9%), 정운천 후보 348표(15.2%), 김영우 후보 215표(9.4%) 순서였다.
책임당원·일반당원 합산 결과에서도 이혜훈 후보가 1위, 하태경 후보는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정운천 후보, 4위는 김영우 후보가 차지했다. 바른정당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은 책임당원 투표 50%, 일반당원 투표 20%, 여론조사 30% 혼합 방식으로 진행한다.
바른정당은 24~25일 양일간 30%가 반영되는 여론조사를 실시해 26일 합산 최종결과를 발표한다. 1위는 당 대표로 선출되고, 2~4위는 최고위원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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