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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병원 배창훈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공로상

기사등록 2017/06/20 13:24:53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영남대병원 배창훈교수가 20일 마르퀴즈 후즈 후의 2017년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배 교수가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2017.06.20.(사진=영남대병원 제공) <a href="mailto:photo@newsis.com">photo@newsis.com</a>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영남대병원 배창훈교수가 20일 마르퀴즈 후즈 후의 2017년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배 교수가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2017.06.20.(사진=영남대병원 제공) <a href="mailto:[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a>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영남대병원 배창훈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의 2017년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영남대병원은 이 병원 배창훈 교수(이비인후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가 수여하는 평생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의 2017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 2017 평생공로상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가 각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배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서 모든 주요 검색 엔진에 높은 가시성을 얻게 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위한 데이터베이스인 Marquis Biographies Online(MBO)에 대한 확장된 전기 및 독점 액세스가 제공된다.

 배 교수는 이비인후과학 분야 중 이과학 특히 중이와 내이(중이염, 난청, 이명)에 대한 수술과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다.

대구 지역 어지러움증의 권위자로 최근 어지러움 분야의 환자 진료와 치료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SCI 및 SCIE(과학논문 인용색인)급 국제 학술지에 15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했다.

해당과와 관련 있는 국내외 학술지의 편집위원이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 지역 우수 연구자로 선정돼 임상 진료뿐만 아니라 기초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배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 후 2011년도 판에 등재되었으며, 2016년 12월에는 대한평형의학회로부터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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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병원 배창훈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공로상

기사등록 2017/06/20 13:24: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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