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올해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로 ▲㈜디프로매트 장만영 대표이사 ▲금성볼트공업㈜ 김선오 대표이사 ▲해성공업 김재성 대표 ▲남양모방㈜ 이용문 대표이사 ▲㈜우영제화 윤용도 대표이사 등 5개 기업 CEO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중소기업인 대상’은 부산시가 지역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수여하고 있다. 첫해인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112명의 우수 중소기업인이 수상했다.
시는 지난 4월 중 부산시와 구·군 홈페이지, 유관기관 등 홍보를 통해 9개 후보기업을 접수한뒤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시·중소기업 유관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실사반(8명)이 일자리창출, 경제기여도, 기술현황, 기업건실도, 사업성과의 5개 항목 21개 세부항목을 심사해 최종 선정했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우수기업인 인증서를 수여하고 향후 3년 동안 중소기업 운전·육성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 지원과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광안대교 통행료 면제 및 시·구(군), 벡스코 등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지방세기본법 제136조에 의한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시상식은 7월 4일 시 직원 정례조례에서 중소기업인대상 트로피와 우수기업 인증서가 수여된다.
[email protected]
‘부산중소기업인 대상’은 부산시가 지역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수여하고 있다. 첫해인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112명의 우수 중소기업인이 수상했다.
시는 지난 4월 중 부산시와 구·군 홈페이지, 유관기관 등 홍보를 통해 9개 후보기업을 접수한뒤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시·중소기업 유관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실사반(8명)이 일자리창출, 경제기여도, 기술현황, 기업건실도, 사업성과의 5개 항목 21개 세부항목을 심사해 최종 선정했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우수기업인 인증서를 수여하고 향후 3년 동안 중소기업 운전·육성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 지원과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광안대교 통행료 면제 및 시·구(군), 벡스코 등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지방세기본법 제136조에 의한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시상식은 7월 4일 시 직원 정례조례에서 중소기업인대상 트로피와 우수기업 인증서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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