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시스】민경석 기자 = 15일 공군 제11전투비행단(11전비)에 따르면 송준희(30) 대위는 대구의 한 병원에서 백혈병 환자에게 조혈모세포(골수)를 기증했다.사진은 세포기증을 위해 병원에 입원한 송 대위가 웃고 있는 모습이다. 2017.06.15. (사진=공군 제공)<a href="mailto:[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a>
【대구=뉴시스】민경석 기자 = 공군 전투기 조종사가 백혈병 환자에게 골수를 기증해 화제다.
15일 공군 제11전투비행단(11전비)에 따르면 송준희(30) 대위는 대구의 한 병원에서 백혈병 환자에게 조혈모세포(골수)를 기증했다.
송 대위는 2010년 공군 소위로 임관 후 2013년부터 F-15K 전투기 조종사로 선발돼 11전비에서 근무 중이다.
또 송 대위는 백혈병 환자를 돕기 위해 2015년 6월 한국 조혈모세포은행 협회에 기증 희망자로 등록했다.
지난 4월 협회로부터 "조직적합항원(HLA)가 일치하는 환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은 송 대위는 지체 없이 조혈모세포 기증을 결심하고 건강진단과 유전자 검사를 거쳐 세포를 기증했다.
전투비행시간이 800시간을 넘는 기록을 가진 그는 현재 전투기 조종 임무가 아닌이 아닌 참모직인 '임무계획담당장교'를 맡고 있어 세포기증이 가능했다.
15일 공군 제11전투비행단(11전비)에 따르면 송준희(30) 대위는 대구의 한 병원에서 백혈병 환자에게 조혈모세포(골수)를 기증했다.
송 대위는 2010년 공군 소위로 임관 후 2013년부터 F-15K 전투기 조종사로 선발돼 11전비에서 근무 중이다.
또 송 대위는 백혈병 환자를 돕기 위해 2015년 6월 한국 조혈모세포은행 협회에 기증 희망자로 등록했다.
지난 4월 협회로부터 "조직적합항원(HLA)가 일치하는 환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은 송 대위는 지체 없이 조혈모세포 기증을 결심하고 건강진단과 유전자 검사를 거쳐 세포를 기증했다.
전투비행시간이 800시간을 넘는 기록을 가진 그는 현재 전투기 조종 임무가 아닌이 아닌 참모직인 '임무계획담당장교'를 맡고 있어 세포기증이 가능했다.

【대구=뉴시스】민경석 기자 = 15일 공군 제11전투비행단(11전비)에 따르면 송준희(30) 대위는 대구의 한 병원에서 백혈병 환자에게 조혈모세포(골수)를 기증했다. 사진은 F-15K 전투기에 탑승한 송 대위의 모습이다. 2017.06.15. (사진=공군 제공)[email protected]
특히 송 대위는 공군사관학교 생도 시절부터 지금까지 총 28회에 걸쳐 헌혈 할 정도로 생명 나눔 활동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 대위는 "5개월 뒤 아빠가 되는데 환자 역시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가족이라는 생각이들었다"며 "한 생명을 구하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송 대위는 "5개월 뒤 아빠가 되는데 환자 역시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가족이라는 생각이들었다"며 "한 생명을 구하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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