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 영도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원탁토론회 개최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부산 영도구 남항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도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영도마을교육공동체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영도지역 교육에 대한 진단으로 시작과 함께 영도지역 교육의 강점과 약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이어 학교와 지역사회 각각의 실천과제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산과학교육원, 부산과학전람회 시상식 개최
부산시과학교육원은 오는 8일 오후 3시30분 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제54회 부산과학전람회 입상작인 초·중·고교 학생과 교사의 우수작품 163편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부산과학교육원이 주관한 부산과학전람회는 과학작품대회와 학생작품지도논문연구대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 이어 입상작은 8~15일 부산과학교육원 영재관 사이언스갤러리에서 전시된다. 특히 특상작 19편과 교사 우수상 1편은 오는 8월 10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제63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출품된다.
◇시민도서관, 원북 독서토론동아리 상반기 연수 개최
부산 시민도서관은 오는 8일 오후 2시30분 도서관에서 원북 독서토론동아리 회원과 학생, 교사, 일반시민 등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 원북 독서토론동아리 상반기 연수'를 연다.
이번 연수는 올해 원북원부산 선정도서 '여행하는 인간'과 연계해 진행한다.
'여행은 최고의 공부다'의 작가이자 한국갭이어 대표인 안시준 강사가 나와 여행을 통해 얻은 자기만의 시간과 '갭이어'를 즐기는 방법, 나를 알아가고 찾아가는 의미 등에 대해 알려준다.
갭이어(gap year)란 학업이나 직장생활을 잠시 중단하고 봉사나 여행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로를 찾는 시간을 말한다.
이어 별들은 이제 섬으로 간다, 독일산 삼중바닥 프라이팬 등의 작가인 오영이 강사가 나와 책 읽기와 이해를 통해 나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방법, 세상과 소통하는 기술 등을 소개하는 강연이 마련된다.
원북 독서토론동아리는 지난 3월 부산교통공사 직원들의 '눈 먼자들'을 비롯해 일반 74개팀과 학생 30개팀 등 총 104개팀으로 이뤄졌다.
◇동서대 이완수 교수 논문, AEJMC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최우수 논문 선정
동서대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이완수 교수와 김찬석 청주대 교수가 공동 연구한 학술논문이 미국 최대 언론학회 중 하나인 'AEJMC'의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논문은 '사회자본 재탐색(Revisiting Social Capital): 한국 일간신문 인물면이 사회 파워 엘리트의 사회자본 구축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사회의 파워 엘리트들이 일간신문 인물 섹션을 통해 사회자본을 어떻게 구축하는 지를 계량적으로 측정했다.
이 논문은 한국 신문들의 인물 섹션이 사회적 네트워크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자본을 축적하는데 있어 중요한 매개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이 논문은 오는 8월 초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AEJMC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부산 영도구 남항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도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영도마을교육공동체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영도지역 교육에 대한 진단으로 시작과 함께 영도지역 교육의 강점과 약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이어 학교와 지역사회 각각의 실천과제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산과학교육원, 부산과학전람회 시상식 개최
부산시과학교육원은 오는 8일 오후 3시30분 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제54회 부산과학전람회 입상작인 초·중·고교 학생과 교사의 우수작품 163편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부산과학교육원이 주관한 부산과학전람회는 과학작품대회와 학생작품지도논문연구대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 이어 입상작은 8~15일 부산과학교육원 영재관 사이언스갤러리에서 전시된다. 특히 특상작 19편과 교사 우수상 1편은 오는 8월 10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제63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출품된다.
◇시민도서관, 원북 독서토론동아리 상반기 연수 개최
부산 시민도서관은 오는 8일 오후 2시30분 도서관에서 원북 독서토론동아리 회원과 학생, 교사, 일반시민 등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 원북 독서토론동아리 상반기 연수'를 연다.
이번 연수는 올해 원북원부산 선정도서 '여행하는 인간'과 연계해 진행한다.
'여행은 최고의 공부다'의 작가이자 한국갭이어 대표인 안시준 강사가 나와 여행을 통해 얻은 자기만의 시간과 '갭이어'를 즐기는 방법, 나를 알아가고 찾아가는 의미 등에 대해 알려준다.
갭이어(gap year)란 학업이나 직장생활을 잠시 중단하고 봉사나 여행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로를 찾는 시간을 말한다.
이어 별들은 이제 섬으로 간다, 독일산 삼중바닥 프라이팬 등의 작가인 오영이 강사가 나와 책 읽기와 이해를 통해 나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방법, 세상과 소통하는 기술 등을 소개하는 강연이 마련된다.
원북 독서토론동아리는 지난 3월 부산교통공사 직원들의 '눈 먼자들'을 비롯해 일반 74개팀과 학생 30개팀 등 총 104개팀으로 이뤄졌다.
◇동서대 이완수 교수 논문, AEJMC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최우수 논문 선정
동서대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이완수 교수와 김찬석 청주대 교수가 공동 연구한 학술논문이 미국 최대 언론학회 중 하나인 'AEJMC'의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논문은 '사회자본 재탐색(Revisiting Social Capital): 한국 일간신문 인물면이 사회 파워 엘리트의 사회자본 구축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사회의 파워 엘리트들이 일간신문 인물 섹션을 통해 사회자본을 어떻게 구축하는 지를 계량적으로 측정했다.
이 논문은 한국 신문들의 인물 섹션이 사회적 네트워크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자본을 축적하는데 있어 중요한 매개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이 논문은 오는 8월 초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AEJMC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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