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조수진 기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는 5일 개소 2주년을 기념해 계간지 ‘제이커넥트(J-CONNECT)’를 창간했다고 밝혔다.
제이커넥트는 ‘새로운 연결을 통한 창조의 섬, 제주’라는 뜻으로 분기마다 센터의 소식을 전하게 된다. 센터는 소식지를 통해 창의적 비즈니스 모델을 지향하는 인재들의 이야기를 담아 센터의 미래 비전을 전할 계획이다.
이번 창간호는 센터가 제주에서 스타트업 생태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던 이야기들이 스페셜 지면에 실렸다. 또 센터 내 입주 기업 소개와 체류 지원 프로그램 ‘제주다움’와 4월 ‘잡수다(JOB:SUDA)’의 현장 스케치도 담았다.
제이커넥트는 제주시청 벤처마루 3층과 4층에 위치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 항상 비치될 예정이며 제주이노베이션허브 홈페이지에서 이북(E-book) 형태로 내려받을 수 있다.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개소 2주년을 기념해 센터의 소식을 다양한 채널로 소개하고자 계간지를 기획했다”며 “기존 온라인 채널과는 차별성을 두고, 출판물의 특징을 잘 살려 센터 소식을 심도 있게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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