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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레고코리아가 5일 새 대표로 마이클 에베센을 선임했다.
덴마크 태생인 에베센 신임 대표는 덴마크 오르후스 경영대학에서 마케팅 석사를 취득하고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에서 공부했다.
2000년 레고그룹의 글로벌 전략 개발 컨설턴트로 입사해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경험과 비즈니스 역량을 쌓았다.
2006년 폴란드 지사장을 거쳐 2010년에는 러시아 및 중유럽 지역으로 옮겨 수석 마케팅 디렉터를 지냈고, 2014년부터 직전까지 아태지역의 사업전략 총괄로 근무했다.
에베센 대표는 레고코리아가 쌓은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영업 조직을 탄탄하게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에베센 대표는 "레고코리아는 그동안 아시아에서 대단히 의미 있는 성장을 거듭해왔으며, 앞으로의 발전가능성도 큰 것으로 평가 받고 있어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레고코리아가 브릭을 통한 교육적인 놀이 문화의 확산을 바탕으로 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보 크리스텐센 전 대표는 레고그룹의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일본 지사인 레고재팬 대표로 자리를 옮긴다.
[email protected]
덴마크 태생인 에베센 신임 대표는 덴마크 오르후스 경영대학에서 마케팅 석사를 취득하고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에서 공부했다.
2000년 레고그룹의 글로벌 전략 개발 컨설턴트로 입사해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경험과 비즈니스 역량을 쌓았다.
2006년 폴란드 지사장을 거쳐 2010년에는 러시아 및 중유럽 지역으로 옮겨 수석 마케팅 디렉터를 지냈고, 2014년부터 직전까지 아태지역의 사업전략 총괄로 근무했다.
에베센 대표는 레고코리아가 쌓은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영업 조직을 탄탄하게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에베센 대표는 "레고코리아는 그동안 아시아에서 대단히 의미 있는 성장을 거듭해왔으며, 앞으로의 발전가능성도 큰 것으로 평가 받고 있어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레고코리아가 브릭을 통한 교육적인 놀이 문화의 확산을 바탕으로 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보 크리스텐센 전 대표는 레고그룹의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일본 지사인 레고재팬 대표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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