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자격미달 후보 과감히 검증···野도 정치쟁점화 삼가해야"

기사등록 2017/06/01 09:55:31

최종수정 2017/06/07 19:44:27

"협치 위해 여야 역할 바뀌어야"

【서울=뉴시스】윤다빈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일 향후 공직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 "여당이라고 비호할 생각이 없다. 야당보다 더 야당다운 자세로 엄격하고 꼼꼼하게 검증하고 자격 미달의 후보는 과검하게 검증하겠다"며 야당도 과도한 정치쟁점화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원내수석은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야당이 반대하는 여당 후보자를 엄호하는 구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일부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본격화된다. 국민의 관심은 후보자 검증 뿐 아니라 여야 협치가 어떻게 전개될지에도 쏠려 있다"며 "이번 인사청문회가 갈등이 아니라 협치의 내용과 형식을 완성하는 정국을 만들어달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여야의 (역할이) 바뀌어야 한다"고 했다.

 박 원내수석은 야당을 향해 "특히 인사청문회 위원들의 판단을 전적으로 존중해야지 당 지도부에 의한 정치쟁점화는 삼가해달라"며 "과도한 의혹 부풀리기와 흠집내기는 협치를 훼손되는 만큼 신중해야 한다. 우리는 협치를 훼손하는 파도가 거세도 끈을 놓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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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자격미달 후보 과감히 검증···野도 정치쟁점화 삼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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