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아프간 자폭테러, 한국인 인명 피해 없어"

기사등록 2017/05/31 17:34:19

【카불=AP/뉴시스】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31일 자살폭탄테러가 일어난 직후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2017.05.31 
【카불=AP/뉴시스】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31일 자살폭탄테러가 일어난 직후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2017.05.31
【서울=뉴시스】채윤태 기자 = 정부는 31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대사관 밀집지역에서 자동차 폭탄테러로 인한 한국 국민의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현재 아프가니스탄을 방문 또는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 25명의 인명 피해는 없으나 주 아프가니스탄 우리 대사관 관저 창문 및 직원숙소 천장 등 일부 손상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 아프가니스탄 우리 대사관은 금번 테러 관련 우리 교민들의 안전을 점검하는 한편, 비상 경계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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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아프가니스탄)=신화/뉴시스】아프가니스탄 카불의 대사관 밀집 구역에서 31일 강력한 폭발이 발생한 가운데 부상을 입은 한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목격자들은 이날 폭발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했지만 정확하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사망했는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2017.5.31
 주 아프가니스탄 한국 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12시45분(한국 시간)께 독일대사관 앞 도로에서 차량을 이용한 대형 자살폭탄테러로 4시30분(한국 시간) 기준으로, 80명의 사망자와 35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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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아프간 자폭테러, 한국인 인명 피해 없어"

기사등록 2017/05/31 17:34:1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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