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토레이, 스포츠스타 조던·볼트·메시 모델 선정

기사등록 2017/05/31 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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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스포츠음료 게토레이의 마케팅을 위해 글로벌 스포츠스타 '마이클 조던', '우사인 볼트', '리오넬 메시'를 모델로 내세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게토레이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는 농구, 육상, 축구 등 스포츠 활동을 하며 한계를 넘어서는 순간에 땀 그 이상을 잃게 되고, 수분과 미네랄, 에너지 재충전에 도움을 주는 게토레이를 마시면 그 순간 나도 스포츠 영웅처럼 된다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조던, 볼트, 메시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소비자 이벤트 내용이 담긴 600ml 용량의 스페셜 패키지 4종(레몬, 화이트, 블루볼트, 그린애플)도 오는 8월까지 한정 생산된다.


 온라인 음악서비스 '멜론'과 연계한 '스포츠 기어 & 뮤직 이벤트'도 오는 8월말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게토레이 제품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멜론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나의 스포츠 활동에 영감을 준 최고의 스포츠 음악을 주관식으로 적어 응모하면 된다.

 다음달 21일까지는 농구, 6월22일부터 7월26일까지는 육상, 7월27일부터 8월30일까지는 축구에 대한 주제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응모와 동시에 바로 당첨 확인이 가능하며, 각 주제에 맞는 스포츠용품 및 게토레이 기프티콘, 멜론 이용권 등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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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토레이, 스포츠스타 조던·볼트·메시 모델 선정

기사등록 2017/05/31 15:07:2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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