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 '제4회 언어재활사 선서식'
우송정보대 언어재활과는 29일 우송타워 강당에서 '제4회 언어재활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교내 솔언어임상센터에서 언어재활실습중인 3학년 35명은 예비 언어재활사로서 책임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들에게는 빛과 희망이 되는 언어재활사가 돼 달라는 의미로 재활현장에서 사용하는 펜라이트가 수여됐다.
솔언어임상센터는 언어재활과 학생들이 전공 교수들의 지속적인 지도와 감독을 받으면서 의사소통장애인들에게 진단과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4년에 설립됐다.
학생들은 이 센터에서 언어재활사 훈련을 받고 졸업후 재활병원과 요양병원,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언어재활사로 근무한다.
우송정보대 언어재활과는 29일 우송타워 강당에서 '제4회 언어재활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교내 솔언어임상센터에서 언어재활실습중인 3학년 35명은 예비 언어재활사로서 책임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들에게는 빛과 희망이 되는 언어재활사가 돼 달라는 의미로 재활현장에서 사용하는 펜라이트가 수여됐다.
솔언어임상센터는 언어재활과 학생들이 전공 교수들의 지속적인 지도와 감독을 받으면서 의사소통장애인들에게 진단과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4년에 설립됐다.
학생들은 이 센터에서 언어재활사 훈련을 받고 졸업후 재활병원과 요양병원,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언어재활사로 근무한다.
◇충남대 인권센터 장애인식 개선 뮤지컬 공연
충남대 인권센터(센터장 박길순)는 30일 오후 3시와 7시 교내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장애인식 개선 뮤지컬 'Together-우리함께 해요'를 공연한다.
장애학생지원센터, (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 대전지부 대전여성장애인연대(대표 전혜련)와 함께 장애인에게 갖는 일반인들의 편견과 왜곡에 대한 이야기를 독창과 합창으로 구성했다.
대학이 지역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개최, 학교 구성원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장애인식개선을 통한 인권 친화적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mail protected]
충남대 인권센터(센터장 박길순)는 30일 오후 3시와 7시 교내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장애인식 개선 뮤지컬 'Together-우리함께 해요'를 공연한다.
장애학생지원센터, (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 대전지부 대전여성장애인연대(대표 전혜련)와 함께 장애인에게 갖는 일반인들의 편견과 왜곡에 대한 이야기를 독창과 합창으로 구성했다.
대학이 지역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개최, 학교 구성원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장애인식개선을 통한 인권 친화적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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