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살기좋은 아파트' 위한 공동주택 운영교육

기사등록 2017/05/28 15:02:18

【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맑고 투명한 주거문화 조성을 위해 29일 오후 2시 구청 5층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운영·윤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입주자대표, 관리사무소장 등 140개 단지 4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주택관리 전문가인 권형필 변호사와 커뮤니티 전문가인 조선미 단장이 강연을 맡는다.  공동주택관리법 주요내용과 입주자대표회의 임원의 직무와 윤리, 아파트 분쟁사례, 사업자선정지침 등 아파트 운영 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항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김정근 주택과장은 "이번 교육이 살기 좋은 아파트 환경을 조성하고, 소원했던 이웃관계를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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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살기좋은 아파트' 위한 공동주택 운영교육

기사등록 2017/05/28 15:02: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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