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전북도약사회는 25일 약사들의 자질과 전문성을 강화시키기 위해 '약사 연수교육 및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북지역에서 근무하는 900여명의 약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연수교육은 각 주제별로 나뉘어졌는데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이해 및 마약류 취급 요령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약사, 약국의 자산증식 ▲고지혈증의 약물요법 ▲약국개인정보보호법 ▲약국경영활성화 등의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가 발표를 했다.
도 약사회 관계자는 "자질과 전문성 등을 강화시키기 위해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보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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