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 스페셜 디지털 싱글 '사랑앓이'를 발표한다.
2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사랑앓이'는 FT아일랜드가 오는 6월 7일 발매하는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에 앞서 발표하는 선공개곡이다.
FT아일랜드는 2007년 데뷔곡 '사랑앓이'로 데뷔 55일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누리며 그 해 신인상을 휩쓸었다.
이번 '사랑앓이'는 10년 전 발표한 곡을 현재 감성으로 재해석한 노래다. 가수 김나영이 듀엣한다.
FT아일랜드는 이와 함께 지난 10년간의 활동과 새로운 팀 로고를 소개하는 필름도 공개했다.
FNC는 "연혁에 이어 등장하는 새 로고는 록 스피릿을 담은 자유로운 붓글씨 필체로 강렬한 에너지를 느끼게 하는 동시에 다시 한번 도약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고 소개했다.
[email protected]
2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사랑앓이'는 FT아일랜드가 오는 6월 7일 발매하는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에 앞서 발표하는 선공개곡이다.
FT아일랜드는 2007년 데뷔곡 '사랑앓이'로 데뷔 55일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누리며 그 해 신인상을 휩쓸었다.
이번 '사랑앓이'는 10년 전 발표한 곡을 현재 감성으로 재해석한 노래다. 가수 김나영이 듀엣한다.
FT아일랜드는 이와 함께 지난 10년간의 활동과 새로운 팀 로고를 소개하는 필름도 공개했다.
FNC는 "연혁에 이어 등장하는 새 로고는 록 스피릿을 담은 자유로운 붓글씨 필체로 강렬한 에너지를 느끼게 하는 동시에 다시 한번 도약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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