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영국 경찰이 24일(현지시간) 지난 22일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발생한 자살폭탄테러와 관련해 7번째 인물을 체포했다.
체포된 남성은 맨체스터로부터 남쪽으로 약 161㎞ 떨어진 누니턴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경찰의 수색 끝에 붙잡혔다.
이 남성의 체포는 맨체스터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붙잡힌 최초의 사례이다.
맨체스터 경찰은 22명의 목숨을 앗아간 지난 22일의 자폭테러 이후 지금까지 6명의 남성과 여성 1명 등 모두 7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테러는 미 여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 말미에 발생했다.
[email protected]
체포된 남성은 맨체스터로부터 남쪽으로 약 161㎞ 떨어진 누니턴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경찰의 수색 끝에 붙잡혔다.
이 남성의 체포는 맨체스터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붙잡힌 최초의 사례이다.
맨체스터 경찰은 22명의 목숨을 앗아간 지난 22일의 자폭테러 이후 지금까지 6명의 남성과 여성 1명 등 모두 7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테러는 미 여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 말미에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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