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23일 빅데이터로 분석한 주식시장 코스피200종목의 시장심리지수(Market Sentiment Index·MSI)는 2단계(나쁨)로 나타났다.
뉴시스와 코스콤이 이날 공동으로 뽑아낸 빅데이터 MSI에 따르면 전 거래일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집계된 코스피 MSI레벨은 2단계다.
전 거래일인 지난 22일 시장 MSI 레벨은 1단계였으며 이날 한단계 상승했다.
대장주 삼성전자의 MSI 레벨은 2단계다. 주요 종목인 SK하이닉스는 3단계, 한국전력과 네이버는 6단계, 현대차는 4단계를 각각 기록했다.
뉴시스와 코스콤은 250개 주요 상장 기업에 대해 감성사전을 만들어 해당 종목의 실시간 점수를 산출하고 이를 최근 1년 간의 흐름과 비교해 MSI레벨로 제시하고 있다.
MSI는 총 7단계로 나뉜다. 1단계 '매우 나쁨', 2단계 '나쁨', 3단계 '약간 나쁨', 4단계 '보통', 5단계 '약간 좋음', 6단계 '좋음', 7단계 '매우 좋음' 등으로 분류된다.
MSI레벨이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7단계 쪽으로 바뀌면 해당 종목에 대해 온라인상에서의 반응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뀌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뉴시스와 코스콤이 이날 공동으로 뽑아낸 빅데이터 MSI에 따르면 전 거래일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집계된 코스피 MSI레벨은 2단계다.
전 거래일인 지난 22일 시장 MSI 레벨은 1단계였으며 이날 한단계 상승했다.
대장주 삼성전자의 MSI 레벨은 2단계다. 주요 종목인 SK하이닉스는 3단계, 한국전력과 네이버는 6단계, 현대차는 4단계를 각각 기록했다.
뉴시스와 코스콤은 250개 주요 상장 기업에 대해 감성사전을 만들어 해당 종목의 실시간 점수를 산출하고 이를 최근 1년 간의 흐름과 비교해 MSI레벨로 제시하고 있다.
MSI는 총 7단계로 나뉜다. 1단계 '매우 나쁨', 2단계 '나쁨', 3단계 '약간 나쁨', 4단계 '보통', 5단계 '약간 좋음', 6단계 '좋음', 7단계 '매우 좋음' 등으로 분류된다.
MSI레벨이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7단계 쪽으로 바뀌면 해당 종목에 대해 온라인상에서의 반응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뀌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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