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3일 강남역(강남스퀘어)에서 구인 중소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취업박람회를 연다.
참가대상은 구인기업 10개사와 구직자 300여명이다. 구인기업은 한국산업안전·청조이엔씨 등 중소기업이다. 구직자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경력단절 여성 등이다.
강남구는 기업 채용담당자와 구직자 200여명을 사전에 연결해 당일 1대1 현장면접을 연다. 현장 방문하는 100여명에게도 취업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 채용규모는 130여명 수준이다.
구인·구직 매칭데이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강남구청 홈페이지(www.gangnam.go.kr/jobfair)에서 참여기업 정보를 확인한 후 22일까지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02-3423-5585~5588)로 신청하면 된다.
사전 신청을 못한 경우에도 당일 현장에서 이력서와 구직표를 작성해 희망기업 면접에 응시하면 된다.
강남구는 "청년 실업률 11.2%라는 사상 최대 고용절벽 현실을 감안해 특히 젊은 층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에서 길거리콘서트와 함께 취업박람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구연 강남구 일자리정책과장은 "2021년까지 일자리 100만개+α 창출을 목표로 취업박람회와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참가대상은 구인기업 10개사와 구직자 300여명이다. 구인기업은 한국산업안전·청조이엔씨 등 중소기업이다. 구직자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경력단절 여성 등이다.
강남구는 기업 채용담당자와 구직자 200여명을 사전에 연결해 당일 1대1 현장면접을 연다. 현장 방문하는 100여명에게도 취업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 채용규모는 130여명 수준이다.
구인·구직 매칭데이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강남구청 홈페이지(www.gangnam.go.kr/jobfair)에서 참여기업 정보를 확인한 후 22일까지 강남구 일자리지원센터(02-3423-5585~5588)로 신청하면 된다.
사전 신청을 못한 경우에도 당일 현장에서 이력서와 구직표를 작성해 희망기업 면접에 응시하면 된다.
강남구는 "청년 실업률 11.2%라는 사상 최대 고용절벽 현실을 감안해 특히 젊은 층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에서 길거리콘서트와 함께 취업박람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구연 강남구 일자리정책과장은 "2021년까지 일자리 100만개+α 창출을 목표로 취업박람회와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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